The 타임핀 Diaries



권터도 에버그린보다 훨씬 나은 그를 좋게 보는지 사이먼을 교수님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그렇게 어찌저찌해서 일행들이 뱀파이어들의 본거지에 들어가서 마늘로 만든 가스탄을 설치하고 헌트리스가 뱀파이어 킹을 제거할려 했지만 뱀파이어 킹에게 죽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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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신이 누구보다 친한 형제라고 생각한 제이크에게 악마라고 질탄까지 받고, 이후 진짜 니 정체를 드러내라고 몰아붙이는 핀과 제이크에게 픈 충격을 먹어 결국 어디론가 도망간다. 이후 이를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무집으로 향하는데, 비모에게 인사했지만 비모는 퍼른을 보자마자 겁먹으며 나무구멍으로 숨는다.

게다가 주연급의 위치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사냥꾼 마법사가 애시당초 엑스트라 캐릭터라 개인 스토리나 설정을 풀수없다는 점에서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조기종영 때문이라고 여기는 팬들도 많지만 제작진이 밝힌 취소된 이야기 중 헌트리스 위자드에 관한 에피소드는 어디에도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헌트리스 위자드가 뜬금없는 스토리 전개의 부산물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다. 차라리 핀과 연애 플래그를 세우지 않고 따로 에피소드를 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그럼 어드벤쳐타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게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릴 포스팅 주제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입니다!

또한 타임핀 선천적으로 바다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지니고 있다. 이 공포라는 게 단순 심해공포증을 뛰어넘어 고작 한방울 바닷물이 얼굴에 튀었을 뿐인데 발광하면서 굴렀을 정도였다.

정체불명의 해골이 핀과 제이크에게 다가와 마법의 힘을 주겠다고 유혹하고, 둘은 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법 수련을 하게 된다.

계속 성장하다가 제임스의 엉터리 포션을 맞고 단단해져 어찌하지 못하던 중, 마지막에 사이먼을 살리기 위해 베티가 직접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서는 한 방에 해치워버렸다. 워저드 시티의 마법사들이 벨레 노체를 해치우기 위해 온갖 삽질을 했던 거 보면 어째 마법사들이 바보 같다.

어드벤쳐타임에서 처음으로 핀이 사용한 무기는 황금 배틀소드로 스칼렛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검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더라도 투박해보이고 낡고 이가 빠진 모습이 그렇게 큰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검 이기도 한데요.

이럼에도 핀이 괴물들을 이기거나 난관을 잘 헤쳐나가는 건 본인의 무술실력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핀 본인의 꾀와 임기응변 덕분이라고 봐도 좋다. 사실상 꾀와 임기응변만 따지면 어탐 세계관 최강이며, 이 꾀 하나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목적한 것을 이루는것이 어드벤쳐 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작은 줄기 중 하나다.

사실 마셜린과 함께 지내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지만, 헌슨이 뱀파이어에게 쫓기던 늑대인간들의 영혼을 빨아먹어 갈등이 생긴데다 감자튀김 사건까지 겹쳐져서 마셜린의 손에 의해 구속 마법을 해제당하고 나이토피아로 쫒겨난다.

화산에 뛰어드는 고통도 그저 ‘재미’ 정도로 생각하는 핀이 이들이 하는 발키스를 기절할 정도로 기겁한다. 핀은 이들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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